구청,소방서,세무서,수도사업소 공무원들과 사이비기자가 영세 업체들로부터 뇌물을 받아오다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17일 소규모 염색업체 등 3개 업체로부터 정기적으로 금품을 받아온 성동구청 환경위생과 유모씨(46·7급) 등 공무원 11명을붙잡아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또 이날 특수전문지인 B신문 북부지부 차장 신우균씨(60)를 공갈 등혐의로 구속했다.
이들 공무원들은 지난 4월 19일 섬유 염색가공업체인 S실업에서 폐수처리시설 점검과 관련해 20만원을 받는 등 영세업체들로부터 모두 600여만원을받은 것(유씨 등 성동구청 환경위생과 직원)을 비롯,지금까지 영세 염색공장및 주유소 등으로부터 소방시설 점검, 세금 축소,수도사용량 축소 등을 구실로 모두 765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장택동기자 taecks@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17일 소규모 염색업체 등 3개 업체로부터 정기적으로 금품을 받아온 성동구청 환경위생과 유모씨(46·7급) 등 공무원 11명을붙잡아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또 이날 특수전문지인 B신문 북부지부 차장 신우균씨(60)를 공갈 등혐의로 구속했다.
이들 공무원들은 지난 4월 19일 섬유 염색가공업체인 S실업에서 폐수처리시설 점검과 관련해 20만원을 받는 등 영세업체들로부터 모두 600여만원을받은 것(유씨 등 성동구청 환경위생과 직원)을 비롯,지금까지 영세 염색공장및 주유소 등으로부터 소방시설 점검, 세금 축소,수도사용량 축소 등을 구실로 모두 765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장택동기자 taecks@
1999-09-2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