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도서구매사전심사위’ 구성

경북 경산시 ‘도서구매사전심사위’ 구성

입력 1999-09-18 00:00
수정 1999-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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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시장 崔喜旭)의 ‘도서구매사전심사위원회’가 불필요한 도서(圖書) 구입 억제와 예산 절감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거절하기 어려운 친·인척과 언론사 기자를 사칭한 사람들의 요청에 의해구입하던 음성적인 도서구입 통로를 차단한 덕택이다.

17일 경산시에 따르면 올들어 구입한 도서는 ‘경산시 지적임야약도’와 ‘알기 쉬운 지방의회 해설’ 등 모두 3권에 그쳤다.63만원어치다.각 부서의구입 신청 도서 55건중 극히 일부다.지난해 같은 기간의 도서 구입 155여권2,250여만원에 비하면 어마어마하게 줄었다. 시가 지난 3월부터 기획감사담당관 등 5명으로 도서구매사전심사위원회를 구성,부서별 구매 신청 도서에대해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사해 구입 여부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시는 올해도서구입 예산을 지난해보다 3,000만원정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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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김상화기자 shkim@

1999-09-1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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