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정치인에 명절선물 요구는 비리조장 행위

[독자의 소리] 정치인에 명절선물 요구는 비리조장 행위

입력 1999-09-15 00:00
수정 1999-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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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다.결실의 계절에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때다.그러나 우리 사회에서는 추석을 전후해 정치인들에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각종 인사를 명목으로 금품을 요구하는 것은 추석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행위다.선거구민들에게 명절인사를하거나 경조사에 금품을 제공하려면 필연적으로 정치인들은 정치자금이 필요할 수밖에 없고 이는 바로 크고 작은 정경유착의 탈법적인 비리를 조장하는주요원인이기 때문이다.풍요로운 추석의 정신은 이어가되 정치인들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비합리적인 생각은 없어져,저비용 고효율의 선진 정치문화풍토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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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호[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1999-09-1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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