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천마총 비만오면 침수

경주 천마총 비만오면 침수

입력 1999-09-04 00:00
수정 1999-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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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황남동 대릉원 내의 천마총(사적 40호)석실내부가 비만 오면물이 차올라 문화유산 보호에 비상이 걸렸다.

이같은 현상은 지난해 9월 태풍 예니 이후 계속되고 있으나 양수기를 이용해 물을 퍼내는 조치 이외에는 지금까지 별다른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물이 차오르고 있는 곳은 천마총 전시실(직경 23.6m,높이 7.5m)가운데에 위치한 길이 2.2m,폭 1m 크기의 적석 목곽분 바닥이다.이곳에는 자갈·숯 등을 깔고 출토 당시의 모습대로 재현해 놓았고 천마도를 비롯해 금관,금제 허리띠,환두대도,귀고리 등 국보급 유물이 모형으로 전시돼 있는데 천마총 입구보다 1.5m가량 낮다.

경주 이동구기자 yidonggu@

1999-09-0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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