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북한을 다녀온 토니 홀 미하원의원 일행을 면담하고 “북한의 변화를 돕기 위해 북한의 안전을 확실히 보장해줘야 하며,이를 위해 미국은 대북 경제제재를 해제해주고,미·일 모두 자국 기업의 대북 투자를 허용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대신 우리는 북한에 미사일 발사와 수출 중지,핵개발 금지를비롯한 제네바 합의 준수,선제공격 금지 등을 요구해야 한다”면서 이같이말했다고 황원탁(黃源卓)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전했다.
김대통령은 또 홀의원이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한 대북 식량지원을 요청한데 대해 “직접적인 지원도 좋지만 비료와 농약 등의 지원을 통해 농업생산력을 근본적으로 높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승현 오일만기자 yangbak@
김대통령은 “대신 우리는 북한에 미사일 발사와 수출 중지,핵개발 금지를비롯한 제네바 합의 준수,선제공격 금지 등을 요구해야 한다”면서 이같이말했다고 황원탁(黃源卓)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전했다.
김대통령은 또 홀의원이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한 대북 식량지원을 요청한데 대해 “직접적인 지원도 좋지만 비료와 농약 등의 지원을 통해 농업생산력을 근본적으로 높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승현 오일만기자 yangbak@
1999-08-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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