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을 읽고] 지방의원 비리 막게 적정보수 지급을

[대한매일을 읽고] 지방의원 비리 막게 적정보수 지급을

입력 1999-08-28 00:00
수정 1999-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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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이 위장취업 브로커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고 한다(대한매일 8월23일자 22면).

지방의회 의원이 비리에 연루되어 언론에 보도된 경우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우리나라는 91년 6월부터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열게 됐다.지방의원은 명예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지방자치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안다.그러나 지역 토호들이 의회에 진출,자기사업이나 이권에 개입해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는 것은 대단히 유감이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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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지방자치 역사를 갖고 있는 선진국에서도 이런 폐단을 막기 위해 초기 명예직에서 보수를 현실화하는 추세로 바뀌었다.며칠전 국내에서도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및 회의수당을 인상하겠다는 보도가 있었다.의원들이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정 수준의 보수를 지급했으면 한다. 조병옥[모니터·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1999-08-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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