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재미교포 펄신(32)이 국산 골프채 생산업체인 랭스필드와 후원계약을 맺었다.계약내용은 2년간 40만달러(약 4억8,000만원)와 용품을 지원받는 대신 모자와 골프백에 랭스필드의 로고를 부착하고 활동하게 된다.펄신은 LPGA투어 우승시 3만달러의 우승상금을 별도로 지원받게 된다.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선수 가운데 국내 기업과 스폰서계약을 맺은 것은 김미현(한별텔레콤)에 이어 두번째 이다.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선수 가운데 국내 기업과 스폰서계약을 맺은 것은 김미현(한별텔레콤)에 이어 두번째 이다.
1999-08-2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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