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구 역점사업-강북구

우리구 역점사업-강북구

입력 1999-08-21 00:00
수정 1999-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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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張正植)가 주민들의 평생교육에 앞장서고 나섰다.

구는 20일 21세기를 앞두고 정보화·지방화·세계화 추세에 맞춰 주민들의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주민평생교육 4개년 계획’을 마련했다.

구는 이 계획을 올해부터 오는 2002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하기로 하고 우선 올해안에 각 동의 문화복지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9개 분야 184개 강좌를 11개 분야 230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11개 분야는 정신의식 개혁,기술·전문교육,교양·취미생활,문화예술,생활체육,건강관리,스포츠·레저·오락,컴퓨터,청소년·어린이 등이다.

강좌 신청은 연중 접수하기로 했으며 신청자 및 교육이수자는 데이터베이스화해 관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번동 교보생명빌딩에 있는 서울시립대 부설 시민대학 강북분교를 활용,40개 교양과목을 개설해 2,000여명의 수강생에게 문화향수의 기회를제공할 계획이다.

또 강북 일하는 여성의 집을 통해 실직 여성가장 130명에게 구직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

2000년에는 관·학 교류에 적극 나서 대학의 전문 기술분야를 주민들에게접목시키고 2001년에는 외국 자매도시 견학을 적극 추진,세계화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구는 현재 건립중인 구민회관,청소년수련원,노인종합복지관,강북도서관,다목적운동장 등이 완공되면 주민평생교육의 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장 구청장은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는 구의 문화적 기반을 향상시키기 위해 구민들이 골고루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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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dragon@
1999-08-2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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