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事故로 작년 740명 숨졌다

서울시민 事故로 작년 740명 숨졌다

입력 1999-08-10 00:00
수정 1999-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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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시에서는 9만982건의 각종 사고가 발생,740명이 사망하고 5만8,286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가 9일 펴낸 ‘99재난사례집’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각종 사고로 906억4,100만원의 재산비해가 발생했다.

이중에서 교통사고가 4만2,055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풍수해 4만1,062건,화재 7,511건,철도사고 127건,가스사고 107건,지하철사고 53건,대형공사장사고 19건,산불 10건,전기사고 6건 등의 순이었다.

교통사고의 경우 사망자가 545명,부상자 5만7,695명이었으며 지난 97년에비해 사고건수는 3% 늘었으나 사망자는 오히려 10% 줄어들었다.이는 하루 평균 115건의 사고가 발생,매일 1.5명이 사망한 꼴이다.화재로 인한 사망자는90명이었으며 화재원인중 가스로 인한 화재가 838건으로 97년 222건에 비해277.5%나 급증했다.

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성동구 학교 육성 및 재배치 현황’ 정기보고 받아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2)은 지난 24일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로부터 성동구 내 학교 소규모화에 따른 대책과 중·고교 이전·재배치 등을 골자로 한 ‘성동구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현황’에 대한 정기 보고를 받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구 의원은 성동구 관내 학교 재배치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4년간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지역 주민 등과 수십 차례 간담회 및 보고회를 개최하며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민감한 학교 이전 문제를 둘러싼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도, 주민 간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하는 징검다리 역할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정기 보고회는 그간 추진해 온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됐으며, 교육청 관계자로부터 단계별 학교 재배치 계획과 주요 연구용역 진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성동구의 교육 여건을 실질적으로 전석 상향할 수 있도록 향후 추진 방향과 세부 조정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구 의원은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 육성과 재배치는 지역의 중요한 과제”라며 “지난 4년 동안 주민과 학부모, 교육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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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dragon@

1999-08-1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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