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9일 한강유역 환경관리청과 경인지방 환경관리청을 신설하는 등한강 유역의 환경관리청 체제를 개편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한강과 인천환경관리청은 폐지됐다.
한강유역청은 김영화(金榮和·2급)청장을 비롯,61명 정원에 1국 6과 1환경감시대로 구성됐다.청사는 경기도 하남에 두고 있다.
한강유역청은 팔당댐 등 한강의 수변(水邊)구역 지정관리,토지 매수 및 물이용 부담금 부과 결정 등 상수원의 수질을 책임진다.
경인지방청은 류철상(柳徹相·3급)청장을 포함,106명 정원에 5과로 이뤄졌다.
특히 청사는 기존의 인천지방청을 사용하며 안산 및 시화지역의 환경관리를위해 안산환경출장소를 설치했다.
경인지방청은 한강과 인천지방환경관리청을 통합한 것으로 한강 및 임진강의 수계 업무를 제외한 지역 환경업무를 맡는다.
박홍기기자
이에 따라 기존의 한강과 인천환경관리청은 폐지됐다.
한강유역청은 김영화(金榮和·2급)청장을 비롯,61명 정원에 1국 6과 1환경감시대로 구성됐다.청사는 경기도 하남에 두고 있다.
한강유역청은 팔당댐 등 한강의 수변(水邊)구역 지정관리,토지 매수 및 물이용 부담금 부과 결정 등 상수원의 수질을 책임진다.
경인지방청은 류철상(柳徹相·3급)청장을 포함,106명 정원에 5과로 이뤄졌다.
특히 청사는 기존의 인천지방청을 사용하며 안산 및 시화지역의 환경관리를위해 안산환경출장소를 설치했다.
경인지방청은 한강과 인천지방환경관리청을 통합한 것으로 한강 및 임진강의 수계 업무를 제외한 지역 환경업무를 맡는다.
박홍기기자
1999-08-1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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