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규(李勳圭) ‘파업유도’ 의혹사건 특별수사본부장은 26일 “진형구(秦炯九) 전 대검 공안부장과 강희복(姜熙復) 전 조폐공사 사장,김태정(金泰政) 전 법무부장관 등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27일 저녁쯤이면 사건의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예고했다.
대검 보고서에서 파업을 유도했다는 흔적이 발견됐나.아니다.대검에서 압수한 보고서는 조폐공사 창통합 등 구조조정이 발표된 지난해 10월2일 이후에 작성된 것으로 진 전 부장 발언내용의 진위여부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도다.
진 전 부장과 강 전 사장은 어디서,몇번 만났나.지난해 4월에는 서울 강남의 복집에서,지난해 9월과 올 1월에는 대검 공안부장실에서 만나는 등 모두3번이었다.
지난해 9월의 만남은 언제였나.공안사범합동수사본부 회의가 있었던 18일이전이었던 것 같다.
두사람 사이에 전화통화는.지난해 9월부터 올 1월까지 모두 10여차례 통화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 전 장관에 대해서는 무엇을 조사하나.보고를 받았다면 어떤 내용을 언제 보고받았고,어떤 지시를 내렸는지가 조사대상이다.
보고서가 3번씩 수정되면서 어떻게 바뀌었나.초안은 조폐공사 노사분규가주된 내용이었으나 최종안은 구조조정 문제로 바뀌면서 강경대책으로 선회했다.
수정된 보고서의 대책대로 시행됐나.대책이 구체적이지 않다.‘파업에 엄중 대처하라’는 식이다.
보고서는 당시 총장이었던 김 전 장관에게도 보고됐나.대검 실무자들은 총장에게는 보고됐을 것이라고 진술하고 있다.하지만 당시 법무부장관에게는보고되지 않은 것 같다.
강충식기자 chungsik@
대검 보고서에서 파업을 유도했다는 흔적이 발견됐나.아니다.대검에서 압수한 보고서는 조폐공사 창통합 등 구조조정이 발표된 지난해 10월2일 이후에 작성된 것으로 진 전 부장 발언내용의 진위여부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도다.
진 전 부장과 강 전 사장은 어디서,몇번 만났나.지난해 4월에는 서울 강남의 복집에서,지난해 9월과 올 1월에는 대검 공안부장실에서 만나는 등 모두3번이었다.
지난해 9월의 만남은 언제였나.공안사범합동수사본부 회의가 있었던 18일이전이었던 것 같다.
두사람 사이에 전화통화는.지난해 9월부터 올 1월까지 모두 10여차례 통화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 전 장관에 대해서는 무엇을 조사하나.보고를 받았다면 어떤 내용을 언제 보고받았고,어떤 지시를 내렸는지가 조사대상이다.
보고서가 3번씩 수정되면서 어떻게 바뀌었나.초안은 조폐공사 노사분규가주된 내용이었으나 최종안은 구조조정 문제로 바뀌면서 강경대책으로 선회했다.
수정된 보고서의 대책대로 시행됐나.대책이 구체적이지 않다.‘파업에 엄중 대처하라’는 식이다.
보고서는 당시 총장이었던 김 전 장관에게도 보고됐나.대검 실무자들은 총장에게는 보고됐을 것이라고 진술하고 있다.하지만 당시 법무부장관에게는보고되지 않은 것 같다.
강충식기자 chungsik@
1999-07-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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