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히말라야 등정을 위성으로 생방송할 계획이다.
새 천년을 앞두고 엄홍길 등 12명의 산악인들이 히말라야 제3의 고봉 캉첸증가(8586m)에 도전하는 모습을 한국 방송사상 최초로 위성 생중계할 계획이다.
KBS는 8월5일 ‘히말라야 생방송단’ 발대식을 갖고 8월30일까지 베이스캠프 방송센터를 건설하며,캉첸증가 정상까지 곳곳에 6대의 카메라를 설치할계획.31일부터 정상등정 전날인 9월22일까지 ‘KBS 9시 뉴스’‘6시 내고향’‘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를 통해 1일 3회 ‘여기는 캉첸증가’를 방송한다.그리고 새 천년 D100일인 9월23일 기상상황과 등정조건이 좋아 정상정복에 나서면 이날 하루 종일 위성 생방송을 할 계획이다.
히말라야 생방송단은 장윤택 TV1국장을 단장으로 제작진 6명,카메라맨 5명,중계팀과 방송기기 정비 등 총 23명으로 구성됐다.
새 천년을 앞두고 엄홍길 등 12명의 산악인들이 히말라야 제3의 고봉 캉첸증가(8586m)에 도전하는 모습을 한국 방송사상 최초로 위성 생중계할 계획이다.
KBS는 8월5일 ‘히말라야 생방송단’ 발대식을 갖고 8월30일까지 베이스캠프 방송센터를 건설하며,캉첸증가 정상까지 곳곳에 6대의 카메라를 설치할계획.31일부터 정상등정 전날인 9월22일까지 ‘KBS 9시 뉴스’‘6시 내고향’‘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를 통해 1일 3회 ‘여기는 캉첸증가’를 방송한다.그리고 새 천년 D100일인 9월23일 기상상황과 등정조건이 좋아 정상정복에 나서면 이날 하루 종일 위성 생방송을 할 계획이다.
히말라야 생방송단은 장윤택 TV1국장을 단장으로 제작진 6명,카메라맨 5명,중계팀과 방송기기 정비 등 총 23명으로 구성됐다.
1999-07-2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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