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연(대우중공업)이 ITF국제챌린저 테니스대회 결승에 올랐다.최주연은 25일 스페인 발라도리드에서 열린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프랑스의 엠마뉴엘을2-1로 물리쳐 스페인의 라우라 마르티네스와 26일 우승을 다투게 됐다.
1999-07-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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