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초등학교 ‘칭찬 스티커’ 교육적 효과 커

[독자의 소리] 초등학교 ‘칭찬 스티커’ 교육적 효과 커

입력 1999-07-12 00:00
수정 1999-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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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에 ‘칭찬 스티커’라는 게 있다.착한 일을 할 때마다 스티커를 붙여 주고 어느 정도 스티커가 모이면 상으로 공책 한 권을 준다.얼마전 상을 받은 아들은 ‘착한 일을 많이 해 상을 탔다’며 매우 기뻐했다.친구들을 칭찬하는데 익숙해져가고 선행을 하려고도 노력하는 모습이여간 기특한 게 아니다.

지금 일본에서는 ‘천국의 카드’가 학생들 사이에 퍼지고 있다고 한다.착한 일을 할 때마다 스티커를 붙여 10장이 모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천국의 카드가 유행되면서 길거리에서 휴지를 줍거나 지하철에서 자리를양보하는 등 흐뭇한 광경이 자주 눈에 띈다고 한다.

아들 학교의 칭찬 스티커는 어린이들을 선행으로 이끄는데 좋은 효력을 나타내고 있다.칭찬에 인색한 우리에게 칭찬 분위기 조성은 권장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인숙[경남 사천시 용강동]

1999-07-1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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