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태권도를 응용한 무도인 ‘윤정도(尹正道) 대학’이 생긴다.호주 교포인 윤영구씨(58)가 30여년 동안 갈고 닦은 태권도를 기본 틀로 만든 윤정도를 전세계에 보급하기 위해 내년 1월 24일 호주 카셀딘시에 2년 과정의 전문기술대를 개교할 예정.
윤정도는 대련보다는 자기 심신수양에 중점을 둬 태권도보다 동작이 부드럽다.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태평양 연안국가를 중심으로 이미 17개국에 보급됐다.윤정도 대학은 학위 및 국제사범(2년) 등 3가지 코스로 나뉘어윤정도 외에 태권도 합기도 등 각종 무도와 영어를 교육할 계획.2년과정을마치면 소정의 학위와 호주 정규대학 2학년에 편입학 할 수 있는 자격,국내병역연기 혜택 등을 준다.
윤씨는 67년 군에서 제대한 뒤 국제태권도연맹(ITF)의 시범단으로 인도네시아 등 20여개국을 돌며 태권도를 전했고 77년 호주에 정착했다.태권도가 과격하다는 외국인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윤정도를 만들었다.
김경운기자
윤정도는 대련보다는 자기 심신수양에 중점을 둬 태권도보다 동작이 부드럽다.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태평양 연안국가를 중심으로 이미 17개국에 보급됐다.윤정도 대학은 학위 및 국제사범(2년) 등 3가지 코스로 나뉘어윤정도 외에 태권도 합기도 등 각종 무도와 영어를 교육할 계획.2년과정을마치면 소정의 학위와 호주 정규대학 2학년에 편입학 할 수 있는 자격,국내병역연기 혜택 등을 준다.
윤씨는 67년 군에서 제대한 뒤 국제태권도연맹(ITF)의 시범단으로 인도네시아 등 20여개국을 돌며 태권도를 전했고 77년 호주에 정착했다.태권도가 과격하다는 외국인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윤정도를 만들었다.
김경운기자
1999-07-0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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