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오는 16일까지 청소년 수련 및 집단 수용시설,관광휴게시설,백화점을 비롯한 대형판매시설 등 1,407개소에 대해 소방안전 특별점검을 벌이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시는 이번에 ▲법정 소방시설 설치여부및 관리상태 ▲방화·피난시설 관리상태 ▲소방차 진입로 확보여부 등을 중점 점검,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는 이와함께 이번 점검에서 집단 수용시설 종사자와 유치원교사 등을 대상으로 소방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문창동기자 moon@
시는 이와함께 이번 점검에서 집단 수용시설 종사자와 유치원교사 등을 대상으로 소방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문창동기자 moon@
1999-07-0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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