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의 예비 골프여왕’ 박지은(20)이 LPGA 2부투어인 퓨처스투어에서2승고지를 향해 엑셀레이트를 밟았다.
박지은은 2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볼리비아의 캐롤라이나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캐롤라이나내셔널퓨처스클래식(총상금 4만달러)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8언더파 136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박지은은 앤 마리 고슬랙 등 4명의 공동 2위에 무려 7타 앞서 마지막 3라운드에서 이변이 없는 한 지난 달 리마퓨처스오픈에 이어 프로 데뷔 2승 달성이 유력해졌다.
김경운기자
박지은은 2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볼리비아의 캐롤라이나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캐롤라이나내셔널퓨처스클래식(총상금 4만달러)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8언더파 136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박지은은 앤 마리 고슬랙 등 4명의 공동 2위에 무려 7타 앞서 마지막 3라운드에서 이변이 없는 한 지난 달 리마퓨처스오픈에 이어 프로 데뷔 2승 달성이 유력해졌다.
김경운기자
1999-07-0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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