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공무원 사기진작 방안의 하나로 상위직에 이어 중하위직도 대대적인연쇄 승진인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제2차 구조조정 과정에서 정년퇴직이 가까운 고참 사무관 및 주사들을 대거 퇴진시켜 승진인사의 혜택이 하위직에도 미칠 수 있도록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15일 “정부는 공직기강쇄신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공무원 사기진작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인사와 보수에서 중하위직에까지 골고루 이익이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중심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상위직 공무원 사이에는 최근의 물갈이 인사에 따른 연쇄승진으로 상당 부분 분위기 쇄신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지난 13일 행자부 차관 주재로 열린 대책회의에서는 이같은 승진혜택이 중하위직에까지 미칠수 있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현재 행자부에만 5급 승진조건이 총족됐으면서도 승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11명에 이른다”면서 “중하위직의 인사숨통을트기 위해서는 일부 고참 4∼5급의 퇴진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정부는 각 부처의 고참 사무관 및 주사들에게 이번 구조조정 과정에서 보직을 주지 않는 방법으로 자진 명예퇴직을 유도하는 방안을 적극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또 제2단계 지방구조조정에서 고참 주사들의 퇴진을 적극 유도함으로써 지방 하위직의 인사숨통을 트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자부 지방자치단체 지원부서의 한 관계자는 “이번 구조조정에서는 일선읍·면·동 사무소의 인력감축 폭이 큰 편”이라면서 “그러나 읍·면·동에는 정년이 가까운 고참 주사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어 물갈이 인사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동철기자 dcsuh@
이에 따라 정부는 제2차 구조조정 과정에서 정년퇴직이 가까운 고참 사무관 및 주사들을 대거 퇴진시켜 승진인사의 혜택이 하위직에도 미칠 수 있도록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15일 “정부는 공직기강쇄신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공무원 사기진작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인사와 보수에서 중하위직에까지 골고루 이익이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중심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상위직 공무원 사이에는 최근의 물갈이 인사에 따른 연쇄승진으로 상당 부분 분위기 쇄신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지난 13일 행자부 차관 주재로 열린 대책회의에서는 이같은 승진혜택이 중하위직에까지 미칠수 있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현재 행자부에만 5급 승진조건이 총족됐으면서도 승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11명에 이른다”면서 “중하위직의 인사숨통을트기 위해서는 일부 고참 4∼5급의 퇴진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정부는 각 부처의 고참 사무관 및 주사들에게 이번 구조조정 과정에서 보직을 주지 않는 방법으로 자진 명예퇴직을 유도하는 방안을 적극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또 제2단계 지방구조조정에서 고참 주사들의 퇴진을 적극 유도함으로써 지방 하위직의 인사숨통을 트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자부 지방자치단체 지원부서의 한 관계자는 “이번 구조조정에서는 일선읍·면·동 사무소의 인력감축 폭이 큰 편”이라면서 “그러나 읍·면·동에는 정년이 가까운 고참 주사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어 물갈이 인사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동철기자 dcsuh@
1999-06-16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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