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를 주된 소재로 한 섬유작가 김영순(목원대 디자인학부 교수)의 섬유조형전.22일까지 백송화랑(02-730-5824).한국 고유의 전통보자기와 문살 등을기하학적 탐구대상으로 삼았다.이번 전시에는 ‘끝없이 이어지는 손길’이라는 주제의 근작 50점이 출품됐다.천연염료로 물들인 모시와 베,생사,한지 등을 이용한 그의 작품은 음양오행사상을 토대로 하고 있는 것이 특징.쪽모이세공,손자수,기계자수 등의 기법을 사용했으며,표면을 요철처리해 입체감을살렸다.
1999-06-11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