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通 “SK텔레콤 지분 매각않는다”

韓通 “SK텔레콤 지분 매각않는다”

입력 1999-06-03 00:00
수정 1999-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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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은 자사가 갖고 있는 SK텔레콤의 지분(18.35%)을 팔지 않기로 했다.

이계철(李啓徹) 사장은 2일 “SK텔레콤 지분을 팔아서 자금을 마련할 상황이 아니고,자금이 급하지도 않기 때문에 매각할 생각이 없다”면서 “SK텔레콤 지분을 갖고 있어야 회사가치가 높아지므로 현재는 매각시기가 아니다”고 밝혔다.정보통신부도 SK텔레콤 지분매각 문제를 최대한 한국통신의 뜻에맡긴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한국통신의 지분을 매입,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하려던 SK텔레콤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그러나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미 25% 지분을 확보했기 때문에 지금도 경영권 행사에 문제가 없으며,외국으로부터의 지분매입 등 다양한 방법이 있어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1999-06-0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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