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과 강줄기를 따라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스릴을 느껴본다.여름철 레저스포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래프팅.86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뒤 91년부터 일반인들에게 확산돼 현재 10만여명이 즐기고 있는 수상 레포츠다.
처음엔 카누나 카약을 타는 전문가들이 기초훈련 과정으로 이용하던 것이기업체의 극기훈련,워크샵 코스로 각광받다가 지금은 가족단위 레포츠로 자리잡아가고 있다.하루 30분만 배우면 곧 바로 배(래프트)를 탈 수 있고 장비도 큰 부담없이 마련할 수 있어 비교적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종목이다.래프팅을 할 수 있는 현지에서 강습이 이뤄져 최소한 3일 전까지 신청하면 무리없이 배를 탈 수 있다.장비도 래프트와 노 헬멧 구명조끼만 갖추면된다. 보통 8∼10인이 한 조를 짜 구입할 때 150만∼200만원이면 된다.래프팅 강습소를 이용하면 교육비와 이용료 차비 식비를 포함해 하루 4만∼5만원 정도가 든다.보통 3시간 정도 배를 타는데 래프팅을 즐기면서 짬짬이 주변경관을 둘러보고 놀이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한 배에 보통 8∼10명이 올라 가이드의 지시에 따르는데 노를 저어 물살을헤치고 내려가다 보면 자연에 대한 순응과 공동체 의식을 절로 느끼게 된다.
강원도 인제군의 내린천과 철원군의 한탄강,정선∼영월에 걸쳐있는 동강,경남 산청군 경호강이 주로 애용되는 래프팅 코스.주말 뿐만 아니라 평일에도참가자들의 신청이 늘고 있다는게 관계자들의 귀띔이다.
래프팅 가이드 교육과 일반인 강습을 실시하고 있는 송강 카누학교 대표 정미경씨(34)는 “종전엔 그룹단위의 신청이 많았는데 점차 가족과 친구들끼리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면서 “가이드의 지시만 따르면 초등학생부터 60세노인까지 무리없이 배를 탈 수 있고 각자 역할을 맡아 노를 저어야 하는 만큼 일체감을 찾을 수 있는 장점 때문에 널리 확산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kimus@
처음엔 카누나 카약을 타는 전문가들이 기초훈련 과정으로 이용하던 것이기업체의 극기훈련,워크샵 코스로 각광받다가 지금은 가족단위 레포츠로 자리잡아가고 있다.하루 30분만 배우면 곧 바로 배(래프트)를 탈 수 있고 장비도 큰 부담없이 마련할 수 있어 비교적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종목이다.래프팅을 할 수 있는 현지에서 강습이 이뤄져 최소한 3일 전까지 신청하면 무리없이 배를 탈 수 있다.장비도 래프트와 노 헬멧 구명조끼만 갖추면된다. 보통 8∼10인이 한 조를 짜 구입할 때 150만∼200만원이면 된다.래프팅 강습소를 이용하면 교육비와 이용료 차비 식비를 포함해 하루 4만∼5만원 정도가 든다.보통 3시간 정도 배를 타는데 래프팅을 즐기면서 짬짬이 주변경관을 둘러보고 놀이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한 배에 보통 8∼10명이 올라 가이드의 지시에 따르는데 노를 저어 물살을헤치고 내려가다 보면 자연에 대한 순응과 공동체 의식을 절로 느끼게 된다.
강원도 인제군의 내린천과 철원군의 한탄강,정선∼영월에 걸쳐있는 동강,경남 산청군 경호강이 주로 애용되는 래프팅 코스.주말 뿐만 아니라 평일에도참가자들의 신청이 늘고 있다는게 관계자들의 귀띔이다.
래프팅 가이드 교육과 일반인 강습을 실시하고 있는 송강 카누학교 대표 정미경씨(34)는 “종전엔 그룹단위의 신청이 많았는데 점차 가족과 친구들끼리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면서 “가이드의 지시만 따르면 초등학생부터 60세노인까지 무리없이 배를 탈 수 있고 각자 역할을 맡아 노를 저어야 하는 만큼 일체감을 찾을 수 있는 장점 때문에 널리 확산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kimus@
1999-05-2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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