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가하락으로 담보부족계좌가 크게 늘고 있다.23일 금융감독원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이후 종합주가지수가 100 포인트 이상 떨어지면서신용거래 담보부족계좌가 한때 2,000개에 육박했다.
지난 11일 1,553개였던 담보부족계좌는 17일 1,912개까지 늘었고 18일과 19일 종합주가지수가 11.46포인트와 5.69포인트 반등하자 1,818개와 1,713개로 다소 줄었다.
지난해 12월16일부터 3일간 54.7포인트가 속락할 때 담보부족계좌가 245∼349개였던 것에 비하면 크게 늘어난 것이다.
고객들이 신용으로 주식을 샀다가 주가하락으로 담보부족이 발생하면 5일이내에 부족금액을 채워넣어야 한다.그렇지 않을 경우 증권사는 강제로 해당계좌의 주식을 파는 ‘반대매매’에 들어가게 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지수상승기때 신용을 이용해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부쩍 늘어났으나 최근 주가하락으로 담보부족계좌가 속출하고있다”고 말했다.
김균미기자 kmkim@
지난 11일 1,553개였던 담보부족계좌는 17일 1,912개까지 늘었고 18일과 19일 종합주가지수가 11.46포인트와 5.69포인트 반등하자 1,818개와 1,713개로 다소 줄었다.
지난해 12월16일부터 3일간 54.7포인트가 속락할 때 담보부족계좌가 245∼349개였던 것에 비하면 크게 늘어난 것이다.
고객들이 신용으로 주식을 샀다가 주가하락으로 담보부족이 발생하면 5일이내에 부족금액을 채워넣어야 한다.그렇지 않을 경우 증권사는 강제로 해당계좌의 주식을 파는 ‘반대매매’에 들어가게 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지수상승기때 신용을 이용해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부쩍 늘어났으나 최근 주가하락으로 담보부족계좌가 속출하고있다”고 말했다.
김균미기자 kmkim@
1999-05-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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