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AP 연합 뉴욕 닉스가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8강전에서 2연승했다.
뉴욕은 21일 애틀랜타에서 벌어진 동부컨퍼런스 준결승(7전4선승제) 2차전에서 라트렐 스프리웰(31점 5리바운드)의 원맨쇼에 힘입어 애틀랜타 호크스에 77-70으로 역전극을 펼쳤다.2연승한 뉴욕은 24일 홈에서 3차전을 치른다.
애틀랜타는 스티브 스미스(9점 4리바운드)와 크리스 크로포드(10점 6리바운드)의 슛이 침묵하는 등 30%의 낮은 슛률에 허덕였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막판 1분39초 동안 아이재이아 라이더가 6점을 넣어 유타 재즈를 84-81로 눌러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유타는 칼 말론(23점 17리바운드)과 제프 호너섹(19점 3리바운드)의 연속골로 종료 12초전 81-82까지 따라 붙었으나 존 스탁턴이 2초전 레이업 슛을 실패해 분루를 삼켰다.
뉴욕은 21일 애틀랜타에서 벌어진 동부컨퍼런스 준결승(7전4선승제) 2차전에서 라트렐 스프리웰(31점 5리바운드)의 원맨쇼에 힘입어 애틀랜타 호크스에 77-70으로 역전극을 펼쳤다.2연승한 뉴욕은 24일 홈에서 3차전을 치른다.
애틀랜타는 스티브 스미스(9점 4리바운드)와 크리스 크로포드(10점 6리바운드)의 슛이 침묵하는 등 30%의 낮은 슛률에 허덕였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막판 1분39초 동안 아이재이아 라이더가 6점을 넣어 유타 재즈를 84-81로 눌러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유타는 칼 말론(23점 17리바운드)과 제프 호너섹(19점 3리바운드)의 연속골로 종료 12초전 81-82까지 따라 붙었으나 존 스탁턴이 2초전 레이업 슛을 실패해 분루를 삼켰다.
1999-05-2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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