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 지난해 파리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등 5개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프랑스영화.새로운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파격적인 코믹 공포물이다.
매력적인 추리소설 작가 끌레 도스테(미셸 라호크 분)는 생일을 맞아 4명의 남자애인을 한꺼번에 아파트로 초대한다.남편감을 고르기 위한 것.그러나그녀가 저지르는 갖가지 실수로 4명이 차례로 목숨을 잃는다.
깨진 유리창,테이블 모퉁이에 놓인 칼,선반 위의 스케이트 등.이런 물건들이 사소한 실수로 흉기로 돌변,남자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다.사건 직후 마다 바람처럼 등장하는 형사 셸리에(알베르 디퐁텔 분).딱딱한 표정과 건조한 목소리가 오히려 잔혹한 장면들을 코믹하게 만든다.
프랑스에서 천재감독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제임스 허스의 데뷔작이다.25일 출시.새롬엔터테인먼트
매력적인 추리소설 작가 끌레 도스테(미셸 라호크 분)는 생일을 맞아 4명의 남자애인을 한꺼번에 아파트로 초대한다.남편감을 고르기 위한 것.그러나그녀가 저지르는 갖가지 실수로 4명이 차례로 목숨을 잃는다.
깨진 유리창,테이블 모퉁이에 놓인 칼,선반 위의 스케이트 등.이런 물건들이 사소한 실수로 흉기로 돌변,남자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다.사건 직후 마다 바람처럼 등장하는 형사 셸리에(알베르 디퐁텔 분).딱딱한 표정과 건조한 목소리가 오히려 잔혹한 장면들을 코믹하게 만든다.
프랑스에서 천재감독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제임스 허스의 데뷔작이다.25일 출시.새롬엔터테인먼트
1999-05-2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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