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재선거 선거운동 돌입/오늘부터 이틀간 후보 등록

6·3재선거 선거운동 돌입/오늘부터 이틀간 후보 등록

입력 1999-05-18 00:00
수정 1999-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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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갑과 인천 계양·강화갑의 6·3 재선거전이 18∼19일 후보등록과함께 시작된다.선거운동기간은 다음달 2일 자정까지 16일간이다.

송파갑에서는 자민련의 김희완(金熙完)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한나라당이회창(李會昌)총재가,계양·강화갑에서는 국민회의 송영길(宋永吉) 변호사와6·4지방선거 당시 인천시장에 출마했던 한나라당 안상수(安相洙)후보가나서 일전을 벌인다.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양당 공조를 통해 최소한 한곳에서의 승리를 점치고있으며,한나라당은 이총재 출마의 여세를 몰아 두곳에서 모두 압승을 장담하고 있다.

국민회의 정균환(鄭均桓)·자민련 김현욱(金顯煜)·한나라당 신경식(辛卿植)사무총장은 18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부정선거 감시단’ 구성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중앙선관위와 시민단체도 17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합동회의를 열고 부정선거 감시단 구성 및 공명선거 실천 방안 등을 협의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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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풍연기자 poongynn@
1999-05-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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