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전남도청 이전계획 승인

행자부, 전남도청 이전계획 승인

입력 1999-05-14 00:00
수정 1999-05-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남도가 지난 8일 행정자치부에 신청한 도청소재지 변경계획이 승인돼 무안군 삼향면으로의 이전작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도는 13일 행자부가 도청소재지 변경승인 신청을 원안대로 승인한다는 공문을 보내왔다며 도청이전사업을 도의회의 조례 제정절차를 밟아 본격 추진할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도청 이전을 반대하는 도의회 광주·전남통합추진위원회는 도의회의도청소재지 변경조례안 의결을 실력으로 저지한다는 방침이어서 도청이전을둘러싼 갈등이 증폭될 것으로 예상된다.도청소재지 변경조례는 지방자치법에 도의회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도록 돼있다.

광주·전남지역 시민단체 등도 범 시·도민 통합추진위를 발족하기로 하고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추진위는 오는 21일 도청이전과 시·도통합을 주제로공청회를 열고 사회지도층 인사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광주 임송학기자 shlim@

1999-05-14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