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련집회 참가 전원 사법처리

한총련집회 참가 전원 사법처리

입력 1999-04-15 00:00
수정 1999-04-1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검찰청 공안부(秦炯九 검사장)는 14일 공안대책 실무협의회를 갖고 16∼18일 홍익대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7기 한총련 대의원대회를 원천봉쇄,참가자전원을 국가보안법상의 이적동조 등의 혐의로 사법처리키로 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7기 한총련 대의원 전원과 검거되지 않은 5·6기 대의원76명 등 모두 299명에 대해 검거전담반을 편성했다.

검찰은 또 한총련이 노학연대 차원에서 민주노총 등과 연계,서울지하철공사파업 등에 동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를 사전 차단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최근 한총련이 20여차례에 걸쳐 투석전 등을 전개하면서본격적으로 조직재건에 나서고 있다”면서 “대전지법의 무죄 판결은 대법원의 확정판결에 배치되는 만큼 한총련을 이적단체로 보는 검찰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임병선기자 bsnim@

1999-04-15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