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茂永 서울경찰청장은 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청 2층 강당에서 ‘형사반장 및 조사관들과의 대화’를 통해 일선 경찰관들의 애로사항과 열악한 근무여건 등에 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들었다.
이번 행사가 마련된 것은 서울청장이 일선 형사·조사관들을 직접 만나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효과적인 민생치안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서다.
李청장은 “일선 형사들의 수사활동과 범인검거가 제대로 이뤄지려면 계급을 초월한 한 명의 ‘수사관’으로 대우해야 한다”면서 “일선 형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인 수사·조사활동을 할 때 민생치안과 경찰개혁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모처럼 마련된 ‘윗분’과의 대화마당을 적극 활용,형사·조사계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사전 전문교육 미흡 등 당장 눈앞에 닥친 여러 문제점을 지적했다.
영등포경찰서 조사계 安贊洙 경위는 “고소·고발사건에 대한 사전 전문지식이 필요해 업무숙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지만 적절한 사전교육이 부족한 상태”라면서 “조사관 1명당 60∼70건의 사건을 맡고 있는 만큼 과다한업무량을 줄이기 위한 인원보강도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李청장은 이같은 문제제기에 “적극 검토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행사에는 李청장과 閔昇基차장을 비롯,31개 경찰서장과 수사·형사과장,일선 형사반장·조사관 등 5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가 마련된 것은 서울청장이 일선 형사·조사관들을 직접 만나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효과적인 민생치안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서다.
李청장은 “일선 형사들의 수사활동과 범인검거가 제대로 이뤄지려면 계급을 초월한 한 명의 ‘수사관’으로 대우해야 한다”면서 “일선 형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인 수사·조사활동을 할 때 민생치안과 경찰개혁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모처럼 마련된 ‘윗분’과의 대화마당을 적극 활용,형사·조사계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사전 전문교육 미흡 등 당장 눈앞에 닥친 여러 문제점을 지적했다.
영등포경찰서 조사계 安贊洙 경위는 “고소·고발사건에 대한 사전 전문지식이 필요해 업무숙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지만 적절한 사전교육이 부족한 상태”라면서 “조사관 1명당 60∼70건의 사건을 맡고 있는 만큼 과다한업무량을 줄이기 위한 인원보강도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李청장은 이같은 문제제기에 “적극 검토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행사에는 李청장과 閔昇基차장을 비롯,31개 경찰서장과 수사·형사과장,일선 형사반장·조사관 등 550여명이 참석했다.
1999-04-0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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