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 2일자부터 3차례의 특집으로 연재되고 있는 ‘심층조명 영월댐’기사는 댐건설을 놓고 찬반논쟁이 가열되고 있는 시점에 현장 르포와 전문가의 진단,기고 등을 통해 조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특집이다.
영월댐건설에 대해 지금까지의 대세는 불가론이었다. 그런데 지난 3월 15일국무회의에서 ‘동강보호론과 댐건설 필요론 양론을 보도해 국민이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는 대통령의 지적이 있고 나서 동강에 대해 보도한 방송사가토론 프로그램에서 주제로 삼았고 자연히 댐건설의 당위성에 대한 홍보가 이후 여러곳에서 힘을 가지게 되었다.
대한매일의 ‘영월댐 특집’은 이 문제를 객관적으로 접근한다는 전제에도불구하고 댐건설의 당위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환경론자나 현지주민들의 주장 어느것이 옳으냐에 대한 의견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접근하고자 했으면 기사의 비중이나 무게를 객관적으로 조명했어야했다.‘대한매일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일부 독자들의 편견을 이제는 씻어야 한다.
황용필 [모니터]
영월댐건설에 대해 지금까지의 대세는 불가론이었다. 그런데 지난 3월 15일국무회의에서 ‘동강보호론과 댐건설 필요론 양론을 보도해 국민이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는 대통령의 지적이 있고 나서 동강에 대해 보도한 방송사가토론 프로그램에서 주제로 삼았고 자연히 댐건설의 당위성에 대한 홍보가 이후 여러곳에서 힘을 가지게 되었다.
대한매일의 ‘영월댐 특집’은 이 문제를 객관적으로 접근한다는 전제에도불구하고 댐건설의 당위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환경론자나 현지주민들의 주장 어느것이 옳으냐에 대한 의견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접근하고자 했으면 기사의 비중이나 무게를 객관적으로 조명했어야했다.‘대한매일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일부 독자들의 편견을 이제는 씻어야 한다.
황용필 [모니터]
1999-04-0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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