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 수속경비 500만원까지 융자

해외취업 수속경비 500만원까지 융자

입력 1999-04-01 00:00
수정 1999-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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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해외취업이나 인턴십 지망자에게 큰 부담이 돼오던 초기 수속경비및여행및 정착경비를 은행에서 융자 받을 수 있게 됐다.

민주개혁국민연합 실업극복해외취업센터와 국민은행은 이달초부터 해외취업자에게 500만원까지 융자(1년거치 1년 상환)해주고 어학훈련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교육비의 20%까지 지원키로 했다.

이 경비의 지원대상 선발은 외국어 전문교육기관인 ‘외대어학원’에 위탁케 된다.

따라서 융자를 원하는 해외취업 혹은 인턴십 희망자는 우선 외대어학원에서 영어실력 테스트를 받은후 능력이 되면 바로 해외취업이나 인턴십 절차를밟을 수 있다.그리고 취업이 확정된 경우 국민은행으로부터 필요자금을 융자 받을 수 있다.

어학훈련이 필요할 경우는 3개월까지 집중교육을 20%할인된 가격으로 받을수있다.문의 외대어학원 (02)2274-0505

1999-04-0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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