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와 자민련 지도부가 3·30 재보선 현장에서 공조의지를 다졌다.양당은 23일 안양시장 보선에 출마한 국민회의 李俊炯후보 사무실에서 합동 지도부회의를 가졌다.양당 지도부는 선거때까지 현장을 함께 훑는 ‘철벽공조’를 다짐했다.가라앉은 선거 분위기를 띄우는데 최선을 다하지는 의지도 다졌다.양당공조를 통해 투표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여성과 노인 자영업자에 대한 접촉을 늘리기로 했다.낮은 투표율에서는 확실한 지지층의 투표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양당은 25일엔 시흥,선거종반엔 구로을 지구당에서도 합동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국민회의 趙世衡총재권한대행은 이날 회의에서 “지지층들을 엮어서 투표소까지 가도록 연결하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자민련 朴泰俊총재는 ‘지명도가 높은 자민련의원을 이 지역 선거지원에 투입해달라’는 국민회의측 요청에 대해 “필요한 자민련 의원들을 추천해달라”고 화답했다.
양당은 합동간부회의에서 ▒안양교도소 이전 ▒안양지청·안양지원 신설▒가축연구소이전 ▒새마을호 안양역 정차 등 이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적극 지원키로 약속하기도 했다.
합동회의에는 국민회의에서는 趙대행을 비롯해 金令培 安東善 부총재,鄭총장,韓和甲총무,張永喆 정책위의장,金玉斗 지방자치위원장,鄭東采 기조위원장,尹鐵相 조직위원장,鄭東泳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자민련에서는 朴총재,金龍煥수석부총재,朴俊炳총장,具天書총무,車秀明정책위의장,李完九대변인 등이 참석했다.당사를 옮겨놓은 것처럼 고위 당직자들이대거 참석했다.
[곽태헌 tiger@] 한나라당의 3·30재보선 전선(戰線)에 비상을 걸었다.초반 판세가 심상찮다는 자체 분석때문이다.특히 구로을과 시흥지역에 적신호를 켰다.자금난과 조직열세를 느끼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23일 안양 시흥 첫 정당연설회에 지도부등 중진이 총출동했다.위기 탈출을위한 시발점으로 삼으려는 분위기였다.
이날 안양시 안양1동 ‘2001 아울렛’ 매장앞에서 열린 연설회에서 李會昌총재는 국민연금,한일어업협정 등 현정권의 실정을 신랄하게 비판한 뒤“특히 한일어업협정은 이 나라의 영원한 자존심을 짓밟는 국치”라면서 “올바르게 가는 정치는 협력할 것이지만 엉터리로 가는 정치는 끝까지 바로 잡겠다”말했다.李총재는 또 “우리당 愼重大후보는 공무원생활 23년 동안 돈봉투 한번 받지 않은 깨끗한 사람”이라면서 “60만이나 되는 거대도시 안양을 이끌어갈 시장은 정치인보다는 풍부한 행정경험을 갖춘 행정가여야 한다”고 愼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愼후보는 “공직생활에서 배운 풍부한 행정경험을 안양을 위해 쏟겠다”면서 “시장이 되면 지역구분없이 탕평인사를 하고 경기교육대학을 유치하고고등학교 3개교를 신설하여 고교입시 탈락생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겠다”고말했다.
朴槿惠부총재는 “안양발전은 정말 필요한 사람을 뽑는 현명한 선택으로만가능하다”면서 “정치가 깨끗해져야 살기좋은 사회가 되는 만큼 오랜 공직생활을 깨끗하게 해 온 愼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李漢東전대표도 조목조목 현 정권의 실정을 비판한 뒤 “잘못된 정치를 바로잡기 위해 ‘안양토박이’,청렴·결백한 행정전문가 愼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박준석 pjs@]
국민회의 趙世衡총재권한대행은 이날 회의에서 “지지층들을 엮어서 투표소까지 가도록 연결하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자민련 朴泰俊총재는 ‘지명도가 높은 자민련의원을 이 지역 선거지원에 투입해달라’는 국민회의측 요청에 대해 “필요한 자민련 의원들을 추천해달라”고 화답했다.
양당은 합동간부회의에서 ▒안양교도소 이전 ▒안양지청·안양지원 신설▒가축연구소이전 ▒새마을호 안양역 정차 등 이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적극 지원키로 약속하기도 했다.
합동회의에는 국민회의에서는 趙대행을 비롯해 金令培 安東善 부총재,鄭총장,韓和甲총무,張永喆 정책위의장,金玉斗 지방자치위원장,鄭東采 기조위원장,尹鐵相 조직위원장,鄭東泳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자민련에서는 朴총재,金龍煥수석부총재,朴俊炳총장,具天書총무,車秀明정책위의장,李完九대변인 등이 참석했다.당사를 옮겨놓은 것처럼 고위 당직자들이대거 참석했다.
[곽태헌 tiger@] 한나라당의 3·30재보선 전선(戰線)에 비상을 걸었다.초반 판세가 심상찮다는 자체 분석때문이다.특히 구로을과 시흥지역에 적신호를 켰다.자금난과 조직열세를 느끼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23일 안양 시흥 첫 정당연설회에 지도부등 중진이 총출동했다.위기 탈출을위한 시발점으로 삼으려는 분위기였다.
이날 안양시 안양1동 ‘2001 아울렛’ 매장앞에서 열린 연설회에서 李會昌총재는 국민연금,한일어업협정 등 현정권의 실정을 신랄하게 비판한 뒤“특히 한일어업협정은 이 나라의 영원한 자존심을 짓밟는 국치”라면서 “올바르게 가는 정치는 협력할 것이지만 엉터리로 가는 정치는 끝까지 바로 잡겠다”말했다.李총재는 또 “우리당 愼重大후보는 공무원생활 23년 동안 돈봉투 한번 받지 않은 깨끗한 사람”이라면서 “60만이나 되는 거대도시 안양을 이끌어갈 시장은 정치인보다는 풍부한 행정경험을 갖춘 행정가여야 한다”고 愼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愼후보는 “공직생활에서 배운 풍부한 행정경험을 안양을 위해 쏟겠다”면서 “시장이 되면 지역구분없이 탕평인사를 하고 경기교육대학을 유치하고고등학교 3개교를 신설하여 고교입시 탈락생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겠다”고말했다.
朴槿惠부총재는 “안양발전은 정말 필요한 사람을 뽑는 현명한 선택으로만가능하다”면서 “정치가 깨끗해져야 살기좋은 사회가 되는 만큼 오랜 공직생활을 깨끗하게 해 온 愼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李漢東전대표도 조목조목 현 정권의 실정을 비판한 뒤 “잘못된 정치를 바로잡기 위해 ‘안양토박이’,청렴·결백한 행정전문가 愼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박준석 pjs@]
1999-03-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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