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토큰 사라진다

서울 버스토큰 사라진다

김환수 기자 기자
입력 1999-03-20 00:00
수정 1999-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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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여년간 서울 시민들이 사용해온 버스토큰이 사라진다.

서울시는 19일 버스카드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이용률이 크게 줄어든 시내버스 토큰제를 오는 10월부터 폐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4월1일부터는 판매소에서 버스토큰을 살수 없다.지금 사용중인황동색 토큰은 9월30일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요금이 500원으로 오르기 전에 유통됐던 구리색(430원권)과 양백색(340원권)토큰은 현재 사용할 수 없지만 각각 70원과 160원을 추가하면 9월30일까지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구리색 및 양백색 토큰은 시내 6개 버스표관리사무소에서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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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토큰은 지난 77년 12월 첫선을 보여 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그러나 교통카드가 도입되면서 이용률이 96년 54.5%에서 지난해 16.3%로크게 떨어졌다.

1999-03-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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