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두루마리 승진사령장

삼성전자, 두루마리 승진사령장

입력 1999-03-16 00:00
수정 1999-03-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전자가 부장·차장·과장 등 간부 승진자의 사령장을 조선시대 과거 급제자에 대한 교지(敎旨)수여 방식으로 전달,관심을 끌었다.15일 삼성전자에따르면 이 회사 국내판매사업부는 지난 10일 성균관 명륜당에서 열린 간부승격 대상자 49명에게 두루말이로 된 사령장을 수여했다.물론 승진자 전원도유생복장으로 참석했다.

또 장원급제 교지수여식 때 치렀던 초례의식에 따라 차와 간단한 술상을 준비,판매사업부 李相鉉부사장과 담당 대리점 사장들이 승진자들의 잔에 일일이 술을 따랐다.삼성전자는 승진의 기쁨을 배가시키고 새출발의 각오를 다지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1999-03-16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