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에 의해 납치됐다가 극적으로 탈출,태국경찰의 보호를 받고 있는 洪순경 전 태국주재 북한참사관 부부가 유엔난민고등판무관(UNHCR)으로부터 난민 지위를 부여받음에 따라 이들의 한국행이 조기 실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부 당국자는 12일 “洪씨가 우리나라에 망명을 요청한다면 인도적 차원에서 수용한다는 입장”이라며 “태국정부의 국내법 절차를 빠르게 진행한 뒤곧바로 洪씨는 망명지인 한국으로 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수린 핏수완 태국 외무장관은 11일 “태국 영토 안에서 북한인들이 납치행위를 저지름으로써 태국의 주권을 침해했다”는 내용의 북한 비난성명을발표했다.
정부 당국자는 12일 “洪씨가 우리나라에 망명을 요청한다면 인도적 차원에서 수용한다는 입장”이라며 “태국정부의 국내법 절차를 빠르게 진행한 뒤곧바로 洪씨는 망명지인 한국으로 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수린 핏수완 태국 외무장관은 11일 “태국 영토 안에서 북한인들이 납치행위를 저지름으로써 태국의 주권을 침해했다”는 내용의 북한 비난성명을발표했다.
1999-03-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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