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AP AFP 연합□지난 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이란 지도자로는 처음 서유럽 국가인 이탈리아를 방문한 모하마드 하타미 대통령은 9일 국가간 상호신뢰에 기반을 둔 ‘신 데탕트 시대’를 선언했다.
이날 로마에 도착한 하타미 대통령은 오스카르 루이지 스칼파로 이탈리아대통령 주재 만찬에서 “이란은 어떤 나라와도 적대감을 갖고 있지 않으며,상호 존중과 불간섭을 토대로 한 합리적이고 건강한 관계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과거 이란 지도자들의 강경노선에서 탈피,신 데탕트를 선언한 하타미 대통령은 또 인권은 ‘균형잡힌 세계’에서만 보장될 수 있다고 미국 독주의 세계를 경계하면서 유엔등 국제기구의 강화를 촉구했다.
이란 국내에서 사회적,정치적 자유의 신봉자로 자처하는 하타미 대통령은이슬람문명과 기독교문명의 화해를 통해 서구와의 대결에서 탈피,대화의 주창자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로마에 도착한 하타미 대통령은 오스카르 루이지 스칼파로 이탈리아대통령 주재 만찬에서 “이란은 어떤 나라와도 적대감을 갖고 있지 않으며,상호 존중과 불간섭을 토대로 한 합리적이고 건강한 관계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과거 이란 지도자들의 강경노선에서 탈피,신 데탕트를 선언한 하타미 대통령은 또 인권은 ‘균형잡힌 세계’에서만 보장될 수 있다고 미국 독주의 세계를 경계하면서 유엔등 국제기구의 강화를 촉구했다.
이란 국내에서 사회적,정치적 자유의 신봉자로 자처하는 하타미 대통령은이슬람문명과 기독교문명의 화해를 통해 서구와의 대결에서 탈피,대화의 주창자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1999-03-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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