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시장 白承斗)가 행정 리 통·폐합을 추진하자 이장들이 집단사퇴를 결의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8일 진주시에 따르면 행정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현재 312개인 면지역 행정리를 167개 법정 리로 통폐합하기로 하고 최근 행정리 통·폐합 조정지침을읍·면에 시달했다.
시는 읍·면에 시달된 지침을 통해 도내 다른 시의 면지역 1개 리는 평균 116가구인데 비해 진주시는 71가구에 불과한데다 이농현상과 생활환경 변화등으로 가구수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어 리·반의 감축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장들은 “구조조정은 찬성하지만 지역여건을 무시한 일방적인통폐합 방침에는 반대한다”면서 “가구수는 줄었지만 마을간 거리등 지형적 특성을 무시한 채 법정 리로 통합하는 것은 이장에게 과분한 일을 맡기는것이라며 반대하고 나섰다.일부 지역 이장들은 집단 사퇴를 결의했다.
8일 진주시에 따르면 행정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현재 312개인 면지역 행정리를 167개 법정 리로 통폐합하기로 하고 최근 행정리 통·폐합 조정지침을읍·면에 시달했다.
시는 읍·면에 시달된 지침을 통해 도내 다른 시의 면지역 1개 리는 평균 116가구인데 비해 진주시는 71가구에 불과한데다 이농현상과 생활환경 변화등으로 가구수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어 리·반의 감축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장들은 “구조조정은 찬성하지만 지역여건을 무시한 일방적인통폐합 방침에는 반대한다”면서 “가구수는 줄었지만 마을간 거리등 지형적 특성을 무시한 채 법정 리로 통합하는 것은 이장에게 과분한 일을 맡기는것이라며 반대하고 나섰다.일부 지역 이장들은 집단 사퇴를 결의했다.
1999-03-0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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