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무디스社 서울시 신용심사

美무디스社 서울시 신용심사

입력 1999-02-04 00:00
수정 1999-02-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의 신용평가 회사인 무디스사가 5일 서울시에 조사단을 파견,서울시에대한 전반적인 신용심사 작업을 벌인다. 무디스사는 이번 심사에서 서울시의 재정운영 상태 및 구조조정 내용,지방공기업 등 산하단체의 운영현황,중앙정부와의 관계 등에 대한 실사를 벌일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가 지난 94년 2기 지하철 건설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한 3억달러 어치의 양키본드 발행 주간사인 레만 브러더스사의 투자가들에게 무디스사가 서울시의 신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신용심사를 하게 됐다”면서 “신용심사는 신용등급을 결정하는 신용평가와는 다르다”고밝혔다.金龍秀 dragon@

1999-02-04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