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전직원 4만여명이 이번달부터 사회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월 1,000원 나누기’운동을 실시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모금 운동은 40여년간 봉사활동을 해온 南宮晳 정보통신부 장관이 취임과 함께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직원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공감대가 형성돼 추진키로 한 ‘다사랑 운동’의 일환.장·차관은 10계좌,실·국장은 5계좌,과장급은 3계좌 이상으로 참여토록 하고 나머지 전 직원이 1계좌이상 자발적으로 참여토록 하고 있다. 정통부 李圭太총무과장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만큼 가시적인 성과가 드러나도록 효율적인 지원방법을 연구중”이라며 “매월 조성되는 성금 4,000여만원은 장애자,소년·소녀가장,무의탁 노인들을 위해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부는 ‘월 1000원 이상 나누기’운동 외에 무의탁 노인 보호자 맺어주기,결식 노인·아동 중식 제공하기 등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다.또 각 부서별로는 월 1회 이상,전직원은 분기에 1회 이상 봉사활동을실시하기로 했다.咸惠里 lotus@
1999-01-1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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