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李培寧)는 11일 날로 늘어나는 주택가의 음식물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관내 100가구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퇴비화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경기도 파주시의 적성영농법인과 음식물퇴비 공급계약을 체결,신사2동 현대1차아파트 등 7개 단지 1,540가구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활용한다. 구 관계자는 “전에는 음식물쓰레기를 종량제봉투에 담아 매립,환경오염과자원낭비를 가져왔다”면서 “앞으로는 음식물쓰레기의 대부분을 분리처리,환경오염도 줄이고 예산도 연간 8,400만원 가량 절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말까지 관내 공동주택 8,000여가구 모두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사업을 확대시행할 방침이다.文昌東 moon@
1999-01-1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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