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최고참 백상서(두산경월)가 개인 통산 최다골을 터뜨렸다. 두산경월은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8∼99아디다스코리아컵 핸드볼큰잔치 남자부 B조예선 조선대와의 경기에서 백상서가 혼자 11골을 따낸데 힘입어 39-32로 이겨 4강에 올랐다. 지난 89년 부터 시작된 큰잔치 원년멤버인 백상서는 통산 519골을 터뜨려이호연(전 대구시청)이 갖고 있던 남녀개인 최다골(512골)을 경신했다. 여자부에서는 2연패를 노리는 대구시청이 국가대표 오순열의 골세례(12골)에 힘입어 상명대를 28-25로 제압,3승1무를 마크했다.지난 대회 준우승팀 제일생명도 이상은 곽혜정(이상 8골) 김향옥(7골) 트리오를 앞세워 한체대를 39-28로 물리쳤다.이로써 여자부 4강은 대구시청 제일화재 제일생명 한체대로 확정됐다.김민수
1999-01-0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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