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이 미국의 투자전문회사인 뉴브리지와 GE캐피탈을 중심으로 한 금 융 컨소시엄에 매각될 것이 유력시된다.서울은행은 내년 1월 말까지 인수 금 융기관을 선정하기로 했다.
30일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계에 따르면 정부는 홍콩샹하이은행(HSBC)과 미국의 뉴브리지GE캐피탈 금융 컨소시엄이 제출한 인수조건을 검토한 결과 ,미국계 금융 컨소시엄에 제일은행을 매각키로 하고 빠르면 31일 양해각서(M OU)를 교환키로 했다.
李揆成 재경부 장관과 康奉均 청와대 경제수석,李憲宰 금융감독위원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일·서울은행 해외매각과 관련한 긴급회의를 갖고 이같이 방침을 정했다.
제일은행 고위 관계자도 “미국계 금융 컨소시엄에 인수되는 방안이 확정 적인 상태”라며 “다만 매각할 지분과 주당가격 산정,추후 부실채권 보전 문제로 양해각서 교환일을 최종 확정짓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그러나 “HSBC가 당초 안보다 개선된 안을 30일 다시 제시해 왔다”며 “HSBC 및 뉴브리지-GE캐피탈 컨소시엄을 상대로 이날 밤부터 재협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또 “HSBC가 어떤 조건을 제 시하느냐에 따라 인수기관이 바뀔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 였다.
HSBC는 당초 제일은행 지분을 뉴브리지 금융 컨소시엄의 60% 안팎보다 상 당히 높은 80%로 인수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은행은 국제통화 기금(IMF)과 합의한 내년 1월 말까지 매각을 매듭짓기로 했다.
[白汶一 mip@daehanmaeil.com]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721-5544)
30일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계에 따르면 정부는 홍콩샹하이은행(HSBC)과 미국의 뉴브리지GE캐피탈 금융 컨소시엄이 제출한 인수조건을 검토한 결과 ,미국계 금융 컨소시엄에 제일은행을 매각키로 하고 빠르면 31일 양해각서(M OU)를 교환키로 했다.
李揆成 재경부 장관과 康奉均 청와대 경제수석,李憲宰 금융감독위원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일·서울은행 해외매각과 관련한 긴급회의를 갖고 이같이 방침을 정했다.
제일은행 고위 관계자도 “미국계 금융 컨소시엄에 인수되는 방안이 확정 적인 상태”라며 “다만 매각할 지분과 주당가격 산정,추후 부실채권 보전 문제로 양해각서 교환일을 최종 확정짓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그러나 “HSBC가 당초 안보다 개선된 안을 30일 다시 제시해 왔다”며 “HSBC 및 뉴브리지-GE캐피탈 컨소시엄을 상대로 이날 밤부터 재협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또 “HSBC가 어떤 조건을 제 시하느냐에 따라 인수기관이 바뀔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 였다.
HSBC는 당초 제일은행 지분을 뉴브리지 금융 컨소시엄의 60% 안팎보다 상 당히 높은 80%로 인수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은행은 국제통화 기금(IMF)과 합의한 내년 1월 말까지 매각을 매듭짓기로 했다.
[白汶一 mip@daehanmaeil.com]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721-5544)
1998-12-31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