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은 29일 계열사인 포스에이씨를 포스코개발에 흡수시키고 포철산 기는 2개 회사로 분리하는 등 전체 16개 계열사를 12개로 통·폐합하는 내용 의 계열사 구조조정계획을 발표했다.
포철은 구조조정계획에서 포항·광양제철소 정비를 맡고 있는 포철산기를 (주)포항산기와 (주)광양산기로 분리,독립시키고 경영정상화가 불투명한 창 원특수강은 매각을 검토하기로 했다.또 포항도금강판과 포항강재를 통합하고 포스에너지의 발전소와 산소공장을 포철로 이관하기로 했다.
포철은 이와 함께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주)승광의 지분과 22개 철강판 매점의 지분 19%를 빠른 시일안에 매각하기로 했다.
포철 관계자는 “이번 계열사 구조조정은 철강 본업의 내실경영을 통해 고 객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자립기반이 약하고 수익성이 낮은 계열사 를 정리대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곪鍈筮? kyoungho@daehanmaeil.com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721-5544)
포철은 구조조정계획에서 포항·광양제철소 정비를 맡고 있는 포철산기를 (주)포항산기와 (주)광양산기로 분리,독립시키고 경영정상화가 불투명한 창 원특수강은 매각을 검토하기로 했다.또 포항도금강판과 포항강재를 통합하고 포스에너지의 발전소와 산소공장을 포철로 이관하기로 했다.
포철은 이와 함께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주)승광의 지분과 22개 철강판 매점의 지분 19%를 빠른 시일안에 매각하기로 했다.
포철 관계자는 “이번 계열사 구조조정은 철강 본업의 내실경영을 통해 고 객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자립기반이 약하고 수익성이 낮은 계열사 를 정리대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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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2-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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