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상업주의 탈피해야”/金 대통령 개혁 강조

“방송 상업주의 탈피해야”/金 대통령 개혁 강조

입력 1998-12-19 00:00
수정 1998-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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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大中 대통령은 18일 “방송은 권위와 사명감을 지켜야 지지하고 협력하는 국민과 청취자들이 있는 것”이라면서 “권력과 광고주,압력단체로 부터 독립해 건전한 방송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 4·5면>

金대통령은 이날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창사 44주년 CBS 비전 21대회’에 참석,치사를 통해 “얼마나 많은 언론매체가 IMF라고,상황이 나쁘다고 해서 광고주에게 아첨하고 있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상업주의적 방송에 현혹되는 사람도 있지만 건전한 방송을 목마르게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많으며,방송은 그런 사람를 찾아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설사 상업주의로 나가지 않아 방송문을 닫는 한이 있더라도 죄를 짓는 방송은 되지말아야 할 것”이라고 방송개혁을 역설했다.<梁承賢 yangbak@daehanmaeil.com>

1998-12-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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