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자유무역 가속화 합의

아세안,자유무역 가속화 합의

입력 1998-12-16 00:00
수정 1998-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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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등 6국 2002년까지 관세 0∼5%로 인하

【하노이 AFP 연합】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회원국 정상들은 1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개막된 정상회담에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자유무역 가속화 정책을 채택하고 회원국들의 단합을 촉구했다.

정상들은 이에따라 상대적으로 경제가 발전된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6개국은 당초보다 한해 앞당긴 오는 2002년까지 관세를 0∼5% 수준으로 내리기로 합의했다. 관세인하는 아세안자유무역지대(AFTA)를 설정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다.구엔 만 캄 베트남 외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대부분의 상품에 대한 관세가 오는 2002년까지 폐지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경제발전이 처지는 3개국의 관세인하일정은 신축적으로 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1998-12-1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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