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무력시위’도 조사

‘4·11 무력시위’도 조사

입력 1998-12-14 00:00
수정 1998-12-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방부특조단,金 중위 死因 韓·美 공동수사

국방부 특별합동조사단(단장 楊寅穆 중장)은 13일 기무사로 부터 金榮勳 중사의 신병을 인도받아 金勳 중위 사망사건에 대한 본격적인 재수사에 착수했다.<관련기사 18면>

특조단은 특히 金중사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는 일부 인정하면서도 金중위 살해 혐의는 강력히 부인하고 있어 金중사의 사건 당일 행적을 정밀 추적하는 한편 JSA 출신 전역자들과의 대질신문도 할 방침이다.

특조단은 金중위 사망사건의 원활한 수사를 위해 14일 주한 미8군사령관에게 특조단 산하에 한·미 합동실무조사위원회를 구성해 공동으로 재수사할 것을 제의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존 틸럴리 주한 미군사령관은 13일 한국정부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조단은 이밖에 96년 4·11 총선 당시 판문점에서 발생했던 북한군 무력시위를 비롯,병무비리와 UH­60 헬기 및 P­3C 대잠(對潛) 초계기 고가구매 의혹 등 이른바 5대 비리 의혹에 대해서도 본격 수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金仁哲 ickim@daehanmaeil.com>
1998-12-14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