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자금수요가 살아난다/상업어음 할인액 IMF 이후 처음 증가

中企 자금수요가 살아난다/상업어음 할인액 IMF 이후 처음 증가

입력 1998-12-12 00:00
수정 1998-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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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자금수요가 되살아나고 있다.실물경기 침체에 따른 생산활동 위축 여파로 끊겼던 중소기업의 자금수요가 실물부문 쪽으로 확산되고 있다.

11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최근 중소기업대출 동향’에 따르면 물품을 납품하고 대금으로 받은 중소기업의 상업어음할인액은 지난 10월에는 5,275억원이 줄었으나 11월에는 2,726억원이나 늘었다.실물거래 활동이 되살아 나면서 어음유통량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중소기업의 상업어음 할인액이 증가세로 반전된 것은 IMF(국제통화기금) 이후 처음이다.<吳承鎬 osh@daehanmaeil.com>

1998-12-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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