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퇴출생보사 부당 내부거래

4개 퇴출생보사 부당 내부거래

입력 1998-11-28 00:00
수정 1998-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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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직전 계열사 거액 지원 혐의… 수사 의뢰

지난 8월 퇴출당한 4개 생보사가 퇴출 직전 계열사 등에 거액의 자금을 대출해 준 사실이 적발됐다.

보험감독원은 27일 국제 태양 BYC 고려 등 4개 생보사가 내부 정보를 활용,퇴출직전 계열사 등에 자금을 지원한 혐의를 잡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당시 경영진을 포함,관련 임·직원 전원을 검찰에 부당 내부거래 혐의로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위 관계자는 “지난달 끝난 4개 퇴출생보사의 자산·부채 실사 과정에서 퇴출 직전 대출이 크게 는 것이 발견됐다”며 “보감원의 특검 결과 계열사로 자금이 흘러들어간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국제생명은 대한방직과 아시아종금,태양생명은 임광토건,BYC는 BYC,고려생명은 동광제약 및 고려통상 등의 계열기업이다.퇴출당시 사장은 국제 高龍聲,태양 林裁豊,BYC 邊仲燮,고려 兪炳吉씨였다. 한편 국제는 삼성생명,태양은 흥국생명,BYC는 교보생명,고려는 제일생명 등에 자산·부채이전(P&A) 방식으로 각각 인수됐다.<白汶一 mip@daehanmaeil.com>

1998-11-2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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