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與 대북 포용정책 등 잇단 신경전/崔章集 교수 문제도 시각차

2與 대북 포용정책 등 잇단 신경전/崔章集 교수 문제도 시각차

강동형 기자 기자
입력 1998-11-17 00:00
수정 1998-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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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토·반격… 앙금 남은 모습

국민회의와 자민련이 신경전을 벌였다.공동 여당간에 ‘내각제 개헌’‘崔章集 고려대 교수 문제’‘대북 포용정책’ 등에 대해 시각차 때문이었다.

국민회의 鄭東泳 대변인은 16일 “자민련 의원들이 대정부 질의에서 ‘崔교수와 햇볕정책’등 두당의 약속사항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한 것은 ‘적절치못했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총재단회의 분위기를 전했다.이어 崔교수건에 대해 “개인과 한 언론사의 논쟁이 법원으로 비화된 것”이라며 국회에서의 논란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대북 포용정책에 대한 시비도 마찬가지로 “적절치 못했다”고 비판했다.양당 협의회에서 논의할 사안이라는 논지였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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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은 “국회의원의 국회 발언을 과도하게 해석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건전한 비판의 목소리는 필요하다.崔교수 논문은 국민적 관심사다”(李完九 대변인)라고 반격했다.또 “대통령후보단일화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 결과 국민의 정부가 탄생했다”는 점도 상기시켰다.그러나 한편으론 鄭대변인에게 전화,이 정도로 넘어가자고 했다.두 당은 겉으로는 평온을 찾았지만 앙금이 가시지는 않은 모습이었다.<姜東亨 yunbin@daehanmaeil.com>

1998-11-1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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