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스턴 美 차기 하원의장(뉴스의 인물)

리빙스턴 美 차기 하원의장(뉴스의 인물)

최철호 기자 기자
입력 1998-11-11 00:00
수정 1998-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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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정치 신봉 11選… 예산전문가

【워싱턴 崔哲昊 특파원】 미국 차기 하원의장으로 사실상 확정된 보브 리빙스턴 하원 세출위원장(55)은 루이지애나 출신의 11선 의원. 77년 공화당 후보로는 102년 만에 처음 극적으로 당선돼 내리 의회에 진출한 공화당의 정상급 중진.

연방정부 예산삭감에 남다른 수완을 보여주는 ‘예산깎기’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강성파 뉴트 깅리치와는 달리 대화를 통한 타협정치를 내세우고 있다.

하원에서 행정부 및 민주당과 끈질긴 협상으로 작고 효율적인 연방정부를 지향하는 균형예산법을 마련,만성적자이던 연방재정을 흑자로 전환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 성공리 개최… 교육청 긍정 답변 이끌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잠실고 학급 증설을 위한 학부모 토론회’가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잠실고 학급 증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학급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토론회는 잠실고 학급 증설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고교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도입 속에서 소규모 학교가 마주한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홍후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이승호 학교·제도연구실장, 잠실고 박라진 학부모회장, 서울시교육청 김오영 학교지원과장이 패널로 토론에 동참했다. 현장 축사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이희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교육청 김덕희 행정국장이 맡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교육위원의 사회로 같은 당 선정환·김현우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잠실고의 교육 환경 개선을 두고 여야가 초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제에 나선 홍후조 교수는 학생들의 실제 진학 수요에 발맞추어 학급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등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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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욜라대에서 정치학을 전공으며 문학석사,법학박사 학위도 땄다. 9년간 변호사 생활을 거쳐 루이지애나 검찰과 연방검찰 범죄국에 근무하기도 했다. 부인 보니와의 사이에 3남1녀를 뒀다.

1998-11-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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