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천변 쓰레기 8t 말끔히/한강지천 정화 현장캠페인

우이천변 쓰레기 8t 말끔히/한강지천 정화 현장캠페인

입력 1998-11-09 00:00
수정 1998-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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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사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강지천 정화 현장캠페인’ 행사가 8일 오전 서울 강북구 우이천 일대에서 열렸다.

올 들어 여덟번째로 열린 행사에는 서울 장위중 강북중 번동중 홍대부중 창문여중 신일중 수유여중 영훈중,서라벌고 홍익사대부고 등 10개 중·고생 1,100여명과 지역 환경단체 회원,시민 등 모두 1,600여명이 참가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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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9시30분 서울 강북구 수유3동 강북중학교 운동장에 모여 행사 선언식을 마친 뒤 3시간여 동안 우이1교에서 쌍문교까지 1㎞ 구간을 걸으며 둔치와 하천에 널린 빈병,휴지,비닐,플라스틱 용기 등 생활쓰레기 8t을 말끔히 치웠다. 행사에는 張正植 강북구청장,金英敏 강북구의회 의장,金天坤 서울신문사 사업부국장 등이 참석했다.<趙炫奭 기자 hyun68@seoul.co.kr>

1998-11-0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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